올해 310명 채용 목표, 3월에만 221명 선발 예정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은 크게 ▲직무체험형 ▲채용형으로 나뉜다. 올해 총 310명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오는 3월에만 총 221명(직무체험형 128명, 채용형 93명)을 모집한다. 연중 수시 모집도 병행될 예정이다.직무체험형, 실무 경험으로 경력 재설계직무체험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 경험을 통해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사회서비스 기관(요양기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기업 및 공공영역에서 최대 3개월 동안 주 15시간 미만(월 57시간)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비는 최대 201만 4,200원(월 671,400원)이 지급된다. 단체 상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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