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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아이 돌봐드려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전 자치구로 아이 키우다 보면 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병원 진료, 회사 출장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 1~2시간 돌봄시설에 맡기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데요, 서울시는 올해 1시간 단위로 아이돌봄 가능한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올해 안에 전 자치구로 확대합니다. 우선, 4월부터 9개 어린이집이 추가돼 17개소가 운영됩니다. 4월부터 신규 운영 어린이집 9개소서울시는 양육자의 육아 부담을 덜고, 단기간 보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올해 안에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주중‧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월 60시간 한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다. 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6개월~7.. 더보기
갑자기 치매 가족이 됐다면?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느리게 나이 드는 뇌 이야기 (5) 치매가 있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우리가 두뇌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어느 순간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이나 부모님이 치매라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또는 건망증인 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보니 의사로부터 ‘뇌에 알츠하이머 병이 생겼습니다.’라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들은 당사자도 있을 것이다.치료의 가장 첫 단계는 사실 있는 그대로의 병을 바라보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차분하게 진단부터 치료, 그리고 가족의 간병 단계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 오늘은 치매가 있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항목을 살펴보고자 한다.치매 진단, 정확한 원인 확인은 치료의 첫 관문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한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이.. 더보기
올해 310명 채용 목표, 3월에만 221명 선발 예정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은 크게 ▲직무체험형 ▲채용형으로 나뉜다. 올해 총 310명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오는 3월에만 총 221명(직무체험형 128명, 채용형 93명)을 모집한다. 연중 수시 모집도 병행될 예정이다.직무체험형, 실무 경험으로 경력 재설계직무체험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 경험을 통해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 사회서비스 기관(요양기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기업 및 공공영역에서 최대 3개월 동안 주 15시간 미만(월 57시간)의 근무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비는 최대 201만 4,200원(월 671,400원)이 지급된다. 단체 상해보험.. 더보기
[정보] 책으로 시작하는 육아! 3.8만 예비부모에 책상자 배달 ‘엄마 북(Book)돋움’, 집으로 찾아가는 책꾸러미집으로 찾아가는 책꾸러미 서비스 ‘엄마 북(Book)돋움’(약칭 북돋움)이 올해도 계속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3만 8,000명 예비 부모에게 책상자를 제공합니다. 엄마 아빠를 위한 도서, 아기 그림책과 함께 매월 아기와의 교감, 그림책읽기, 놀이발달 등을 키워드로 온라인 육아 강연도 진행됩니다. 아빠에세이, 태교 동화 등 다양한 도서 선정서울시는 올해 예비 부모 3만 8,000명을 대상으로 ‘엄마 북(Book)돋움’(약칭 북돋움) 사업을 전개한다. 올해는 ‘책상자(박스)’ 뿐 아니라 매월 온라인 육아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북돋움’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정책 사업으로, 출생아 양육자부터 임산부(예비 부모)까지, 새 생명의.. 더보기
[정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찾아요! 대체인력·동료수당 지원 양육친화 중소기업에 ‘서울형 출산휴가급여’, 육아휴직 동료응원수당 등 지원중소기업이 양육친화 제도 시행하면, 포인트 적립 → 단계별 인센티브서울시가 출산축하금, 재택근무 등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를 시작한 지 8개월여 만에 400개 넘는 중소기업이 동참하며 순항 중이다.‘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이 양육친화 기업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제도다. 결혼·출산·양육 직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대체인력 지원금 등 ‘신규 3종 인센티브’ 본격 시행올해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의 핵심 인센티브라고 할 수.. 더보기
[정보] 지하철역 산지직송…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린다 지하철역 산지직송…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열린다   지하철 역사에서 추석맞이 산지직송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서울교통공사는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S-메트로컬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충주시, 하동군 등 9개 지자체가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함께 서울시민들을 찾는다. ‘S-메트로컬 마켓’은 지하철 공실상가를 활용한 공사의 지역 장터 브랜드로 지난 6월, 14일간의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민들의 호응과 지역소멸 대응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속에 9월 행사에서는 장소와 규모를 늘렸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9개 지자체가 참여해 서울의 동서남북 권역의 잠실역, 합정역, 압구정역, 노원역, 암사역에서 다양한 제철 농산물및 특산품으로 서울시민.. 더보기
[정보] 3040 여성이라면 구직지원금 받으세요! 3040 여성이라면 구직지원금 받으세요! 출산과 육아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났던 경력보유여성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구직지원금’과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복귀를 도울 예정인데요, 우선, 2월 19일부터 구직지원금 1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 올해 총 2,610명의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한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의 저출생 극복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의 하나이기도 하다. ‘서울우먼업프로.. 더보기
[정보] 혼자 병원 가기 힘들 때 '서울 병원 안심동행'…이용방법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 지원대상: 거동불편 등으로 병원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1인 생활 시민 ○ 지원내용: 병원 출발 및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 또는 수납, 진료 동행 등 ○ 운영시간: 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8시 - 당일 연계는 주중만 시행, 주말은 사전 예약 건에 한해 지원 ○ 이용요금: 기본 1시간 5,000원 (추가시간 30분당 2,500원, 교통비 자부담) ○ 서비스 신청: 전화(1533-1179), 온라인(http://seoul1in.co.kr)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신청하기! 골수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으러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야 하는데 매번 휴가를 내야 하는 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컸어요. 부담을 주지 않아도 돼 너무 고맙고, 덕분에 마음 편안하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