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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지]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 이타미 준 '수풍석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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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풍석 뮤지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9
매일 10:00 - 17:00 6/1~9/15, 1부(10:00~11:00), 2부(16:00~17:00), 단 공휴일 휴관
매일 14:00 - 16:30 9/16~5/31, 1부(14:00~15:00), 2부(15:30~16:30), 단 공휴일 휴관
010-7145-2366

 

수(水)·풍(風)·석(石)뮤지엄은 22만 평 드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주택단지 내에 물·바람·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뮤지엄입니다.
이타미 준이 지향하는 바가 가장 잘 드러난 수풍석 뮤지엄은 미술품이 전시된 일반적인 곳이 아닌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어울어진 이 무릉도원을 함께 느끼고자 2015년 9월부터 비오토피아 주민회에서 개방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

 

수풍석 뮤지엄

수(水)·풍(風)·석(石)뮤지엄은 22만평 드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주택단지 내에 물·바람·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뮤지엄입니다.

waterwindstonemuse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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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石)뮤지엄
박물관 앞에 손 모양의 돌조각을 올려놓아 가까이 있는 손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이 대비되어 리듬감 있는 명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풍(風)뮤지엄
긴 복도를 걷거나 돌 오브제에 앉아 외부의 나무판 틈새로 바람이 통과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간입니다.

 

수(水)뮤지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하늘을 담는 물의 반사가 달라지면서 대자연의 움직임을 느껴보는 공간입니다.

비오토피아 내의 모든 조경이 힐링되지만 수 뮤지엄 앞의 호수 뷰는 꼭 감상하고 오세요. 날 좋을 때 호수에 햇빛이 비춰 반짝이는 윤슬이 힐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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